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 신한은행, 허위답변 모의했나 "그냥 짠 거예요" 우리들병원 대출 도운 직원 녹취록 [단독] 신한은행, 허위답변 모의했나 "그냥 짠 거예요" 우리들병원 대출 도운 직원 녹취록 2012년 우리들병원 이상호 원장의 산업은행 1400억원 대출을 가능케 한 신한은행 연대보증 해제 과정 문제점을 살핀 금융감독원 조사에서 허위 답변이 있었다는 담당 직원 고백이 나왔다. 당시 신한은행이 금감원에 제출한 법률자문 의견을 작성한 변호사는 이듬해 경력 법관으로 임용됐다. 2일 이 입수한 A4 용지 68쪽 분량의 녹취록(사진)에 따르면 신한은행 청담점 부지점장이던 박모씨와 이 원장과 동업관계인 신혜선씨는 2013년 7월 15일 만남을 가졌다. 당시 신한은행에서 퇴직한 신분이던 박씨는 이 자리에서 신씨에게 " 법조 | 윤여진 기자 | 2020-04-03 06:00 [단독] 대법원, '법관전용연금' 검토... "공무원연금보다 높은 연금 수준 설정해야" [단독] 대법원, '법관전용연금' 검토... "공무원연금보다 높은 연금 수준 설정해야" 대법원이 단계적으로 시행 중인 법조일원화 정책의 확대 적용을 위해 공무원연금 적용 대상에서 법관만을 떼어낸 법관전용연금 도입을 검토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조일원화란 다년간의 법조 경력이 있어야만 법관에 임용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법관 임용에 필요한 경력은 2021년까지는 5년이지만 2025년부터는 10년 이상으로 늘어 요건이 엄격해진다. 법원행정처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는 지난해 8월 대법원 산하 사법정책연구원이 제안하고 한국법경제학회가 연구용역으로 진행한 '법조일원화에 따른 법관보수 및 연금제도 연구'(사진)의 적 법조 | 윤여진 기자 | 2019-10-02 17: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