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 '특별 인사관리구역 1호' 강남서 물갈이 숫자, 경찰청 목표치보다 100명 부족 [단독] '특별 인사관리구역 1호' 강남서 물갈이 숫자, 경찰청 목표치보다 100명 부족 '버닝썬 사태'로 불거진 서울 강남 클럽들과의 유착 문제로 대폭 물갈이가 예고됐던 서울 강남경찰서의 재직자 전출 비율이 경찰청이 제시한 목표에서 한창 모자라는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전날 강남서 전출 심의대상자 중 이의신청을 한 48명을 심사하고 이 가운데 19명의 신청을 받아들였다. 최초 심의대상자 기준으로 계산하면 징계성 전출자가 99명에서 80명으로 준 것이다. 여기에 자진 전출 희망자 78명을 더하면 최종 전출자는 158명으로 전체 재직자(858명)의 18% 수준이다. 이같은 전 법조 | 윤여진 기자 | 2019-07-24 12: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