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WIKI 초대석] 윤덕민 前원장 "'2015 위안부합의'는 진일보한 합의였다"[2부] [WIKI 초대석] 윤덕민 前원장 "'2015 위안부합의'는 진일보한 합의였다"[2부] “‘2015년 한일 위안부합의’는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합의문 중 가장 진일보한 합의였다고 평가합니다. 민간기금이 아닌 일본 정부예산으로 보상하고 사죄를 표명했다는 점에서 지난 20년간 우리 정부가 일본에 요구해온 요소를 충족한 합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우리는 ‘일본의 건전한 시민사회가 우리 편이 돼야 한다’는 점을 잊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와 같은 우익, 역사 수정주의자들의 주장이 아닌 우리의 주장이 옳다고 일본 시민들에게 인정받아야 합니다. 일본 시민들이 아베 쪽 주장에 더 설득된다면 우리가 지고 있는 게임을 하고 있다는 뜻 정치 | 조문정 기자 | 2019-07-24 17: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