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美日 등 24개국, 중국의 언론탄압 규탄..."홍콩·中본토 언론자유 공격 깊이 우려" 美日 등 24개국, 중국의 언론탄압 규탄..."홍콩·中본토 언론자유 공격 깊이 우려" 미국과 일본 등 24개국 정부는 29일(현지시간) 홍콩과 중국 본토에서 일어나고 있는 당국의 언론 자유 공격과 독립 언론에 대한 탄압을 "깊이 우려"한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홍콩 매체 '스탠드뉴스' 폐간 2주년에 즈음해 언론자유연합(MFC)이 회원국 중 24개국 서명을 받아 발표한 이번 성명은 "우리는 홍콩과 중국 본토 당국이 그들의 국제 인권 공약과 법적 의무를 준수하고, 홍콩의 '고도자치'를 보존하고, 보편적 권리 및 자유를 존중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성명은 "2020년 정치 | 강혜원 기자 | 2023-12-30 06:53 [WIKI 프리즘] "허명을 보호하라" 5대4 합헌 숨은 쟁점 [WIKI 프리즘] "허명을 보호하라" 5대4 합헌 숨은 쟁점 25일 헌법재판소는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진실한 사실' 표현도 형사처벌하는 형법 제307조 1항을 재판관 5대4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해당 조항은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정한다. 다수의견 합헌이유 핵심은 형법 제310조 "진실한 사실로서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에 처벌하지 아니한다"를 적용하면 표현의 자유 제한은 최소한에 그친다는 것이다. 형식은 위법이나 '실질은 위법이 아니다'라는 위법성 조각( 법조 | 윤여진 기자 | 2021-02-26 13:45 '위축효과' 윤도현 수석 "김기현 첩보, 가필 아냐.. 보도 중단하라" '위축효과' 윤도현 수석 "김기현 첩보, 가필 아냐.. 보도 중단하라" '조국 민정수석실' 권한 남용이 베일을 벗으면서 수세 국면에 몰린 청와대가 7일 관련 보도에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 이날 한 언론은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넘겨준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제보를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이 가필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7일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보도가 사실이라면 누군가 제보 문건과 청와대가 경찰로 이첩한 문건을 비교한 뒤 어느 부분이 추가로 작성됐는지 살펴봤다는 것인데, 과연 누구인가"라며 다소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는 이날 보도에서 정치 정치 | 뉴스1팀 | 2019-12-07 17: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