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스요금 인하 효과”…가스공사, 개별요금제 4년만에 누적 계약물량 400만톤 달성 “가스요금 인하 효과”…가스공사, 개별요금제 4년만에 누적 계약물량 400만톤 달성 가스공사가 개별요금제 도입 4년 만에 누적 계약물량 약 400만톤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 이하 가스공사)는 이사회에서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내포그린에너지와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공급인수 합의를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본 합의로 남부발전은 2027년부터 연간 44만톤, 남동발전은 2027년부터 연간 29만톤, 내포그린은 2026년부터 연간 10만톤 규모의 천연가스를 가스공사로부터 공급받게 된다.가스공사는 지난해 서부·중부발전에 이어 남부·남동발전과 개별요금제 공급인수를 합의함으로써 발전공기업 경제 | 안준용 기자 | 2024-02-28 10:29 한국가스공사, 2022년 발전용 LNG 개별요금제 시행 한국가스공사, 2022년 발전용 LNG 개별요금제 시행 한국가스공사가 오는 2022년 1월 1일을 기해 100㎿급 이상 신규 발전기와 가스공사와의 기존 매매계약이 종료된 발전기를 대상으로 LNG 개별요금제를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개별요금제는 가스공사가 체결한 모든 LNG 도입계약 가격을 평균해 전체 발전사에 동일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평균요금제와 달리 각각 별도의 가격과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해 LNG를 공급하는 제도다.발전소는 LNG 공급자 선정시 선택권을 넓힐 수 있고, 가스공사도 고객사에 더욱 저렴하게 LNG를 공급하고 고객 니즈에 맞춰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고객 중심 경영을 펼칠 경제 | 양철승 기자 | 2020-01-03 17:17 한국가스공사 채희봉號, 2020년 비전 ‘천연가스·미래·상생’에서 찾는다 한국가스공사 채희봉號, 2020년 비전 ‘천연가스·미래·상생’에서 찾는다 지난해 7월 취임한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의 경영철학이 올해 가스공사의 경영 DNA에 본격 이식될 전망이다. 채 사장이 취임식에서 밝힌 실천과제들을 본격 이행하기 위한 맞춤형 경영체제 구축에 착수했기 때문이다.가스공사는 지난 1일을 기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5개월여의 예열을 마친 채희봉호(號)가 본격 출항의 뱃고동을 울린 것이다.이번 조직개편은 ‘천연가스’와 ‘미래’, 그리고 ‘상생’에 방점이 찍혔다. 고객과 미래를 지향하는 조직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채 사장의 철학과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먼저 가스공사는 경제 | 양철승 기자 | 2020-01-03 14: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