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WIKI 초대석] 日와다 하루키 교수 "한일병합조약은 무의미한 연극" [WIKI 초대석] 日와다 하루키 교수 "한일병합조약은 무의미한 연극" "지소미아 파기는 신중했어야 했다. 한반도 평화의 주도권은 한국에 있다"와다 하루키(和田春樹·81·사진) 도쿄대 명예교수는 25일 위키리크스한국과의 인터뷰에서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선언한 한국 정부에 "지금 북한 상황을 생각한다면 한일 관계가 이렇게 돼도 괜찮은지 묻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소미아 기간을 연장하지 않아 한·미·일 삼각공조를 원하는 미국을 자극해 대북 정책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취지다. 북한 정치와 한일 관계를 주제로 다수의 저작을 펴낸 와다 교수는 법조 | 윤여진 기자 | 2019-08-26 10:45 남기정 교수 "일본이 식민지배 불법 인정하면 배상받은 것으로 인정해주자" 남기정 교수 "일본이 식민지배 불법 인정하면 배상받은 것으로 인정해주자" "일본이 식민지배 불법성을 인정하는 순간, 여태까지 했던 모든 경제적인 조치를 실질적인 배상으로 인정해주는 게 정치적인 해결의 길 아닐까요?"지난 9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국제대학원에서 만난 남기정(55) 교수가 한국과 일본 정부에 제안한 '가능한 길'이다. 대학원 부설 일본연구소 연구부장으로 있는 남 교수는 1995년에 설립된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국민기금'(Asian Women's Fund) 사무국장으로 있으면서 일본 정부를 대신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과 화해를 시도했던 와다 하루키 도교대 법조 | 윤여진 기자 | 2019-08-15 14: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