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추미애 인사청문회] 본지 보도한 '도서출판 1억' 최대 쟁점 떠올라 [추미애 인사청문회] 본지 보도한 '도서출판 1억' 최대 쟁점 떠올라 30일 열린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에선 과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후보자 남편이 거짓 소명으로 무죄를 선고받았다는 의혹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추 후보자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열린 청문회에서 지난 2004년 17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낙선한 뒤 16대 국회 임기 종료 이틀을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도서출판비 명목으로 정치자금 1억원 지출을 신고했지만 실제 출판이 없었음을 인정했다. 추 후보자는 출판사에게서 자기앞수표로 돌려받은 1억원을 공익법인인 한국심장재단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각각 50 정치 | 윤여진 기자 | 2019-12-30 18:01 [단독] 추미애, "업무차량 되판 금액, 정치자금 귀속" 거짓 해명 논란 [단독] 추미애, "업무차량 되판 금액, 정치자금 귀속" 거짓 해명 논란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후원회 기탁금으로 차량을 구입하면서 기존 업무용 차량을 처분하고 그 금액을 정치자금에 귀속했다고 했지만, 실제 그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기탁금으로 새 차를 사기 전 기존 업무용 차량을 처분 않았다는 본지 보도에 한 해명이 거짓으로 드러난 셈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정치자금 사적 이용 혐의로 기소됐다가 무죄를 선고받은 당시 회계책임자 남편이 내세운 알리바이 역시 진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2004년 17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낙선한 후보자는 임기 막판 남은 정치자금으로 승합차를 샀다가 재판에 넘겨지 법조 | 윤여진 기자 | 2019-12-30 07:28 [단독] 추미애 남편, 2004년 정치자금법 무죄 이유 '거짓' 의혹 [단독] 추미애 남편, 2004년 정치자금법 무죄 이유 '거짓' 의혹 지난 2004년 국회의원 3선에 실패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임기 막판 남은 후원금으로 새 차를 사기 전에 기존 업무차량을 처분했다고 했지만 공개한 재산내역엔 이같은 기록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회계책임자인 추 후보자 남편은 정치자금 사적이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기존 차량을 팔고 새 차를 산 것'이라고 소명해 무죄를 선고받았는데, 그 이유가 거짓일 가능성이 나타난 셈이다. 이 입수한 '국무위원후보자(법무부장관 추미애)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추 후보자는 2004년 법조 | 윤여진 기자 | 2019-12-18 0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