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의 디바’로 불리는 소프라노 신델라가 ‘찬송으로 드리는 고백’이란 타이틀로 오는 22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음반을 동시 발매한다.클래식, 뮤지컬, 가요, 팝송, 칸초네 등 모든 장르의 음악을 자신만의 창법과 느낌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며 대중에게 큰사랑을 받고 있는 신델라가 이번에는 전통 찬송가를 크로스오버해 앨범에 담았다.‘죄짐 맡은 우리 구주’, ‘나의 사랑하는 책’, ‘지금까지 지내온 것’,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내가 매일 기쁘게’, ‘빈들에 마른풀같이’, ‘참 아름다워라’,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 등 세
컬처 | 최정미 기자 | 2020-06-18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