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학교 밖 학생’들의 작은 울림, 인천대안학교 연합연주회 열려 ‘학교 밖 학생’들의 작은 울림, 인천대안학교 연합연주회 열려 인천대안학교협의회가 연합연주회를 열어 비인가 대안학교의 연대를 다졌다. 발달장애 아동 학부모로 구성된 ‘참빛맘스 합창단’의 춤과 노래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의 전통악기인 밤 벨 연주와 리코더 합주, 사물놀이, K-POP 댄스 등 각 학교의 개성이 드러나는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에 참여한 푸른꿈비전스쿨 최훈(19) 군은 “연습시간이 짧았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무대에 선다는 것에 의미가 있었고 다른 대안학교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전경아 인천대안학교협의회 회장 사회 | 조냇물 기자 | 2018-10-05 17:50 “우리가 여기에 있다.”…인천퀴어축제 혐오범죄 규탄집회 “우리가 여기에 있다.”…인천퀴어축제 혐오범죄 규탄집회 지난달 열린 인천의 첫 퀴어(성소수자)문화축제가 반대 단체의 혐오집회로 사실상 무산된 데 대해 경찰 등 관계기관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인천퀴어문화축제 비상대책위원회는 3일 인천경찰청 인근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인권의 하늘을 열자’를 주제로 인천 퀴어축제 혐오범죄 규탄집회를 열었다.비대위는 “퀴어축제 반대세력이 폭력과 성희롱, 협박 및 모욕 등을 자행했다”며 “시민들에게 혐오범죄가 가해지는데도 경찰은 소극적 태도로 일관해 사실상 폭력과 범죄를 방조했다”고 했다.축제 허가를 반려한 인천 동구청에 대해서도 “동구는 부당한 조 사회 | 조냇물 기자 | 2018-10-03 22:58 전문공연집단 한드라마, 신개념 공연 '부부' 선보여 전문공연집단 한드라마, 신개념 공연 '부부' 선보여 시민 직접체험 전문공연집단 ‘한드라마’가 오는 7일 드라마 토크 콘서트 를 선보인다.‘드라마 토크 콘서트’는 정통 극형태(장르)인 드라마에 토크 콘서트를 가미한 새로운 개념의 공연방식으로, 관객들의 직접 참여를 이끌어 기존 연극공연과 차별을 둔 새로운 개념의 과정드라마다. 시민 직접체험 전문공연집단 한드라마는 이번 공연의 기획 의도를 “드라마와 체험 활동을 통해 갈등을 풀어가는 방법을 경험해 부부들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극은 부부의 일상적 다툼들이 단막극으로 진행된다. 극 도중에 관객들이 배심원으 사회 | 조냇물 기자 | 2018-10-02 17:51 “시의회 인사간담회, 외부위원 참여 보장하라” “시의회 인사간담회, 외부위원 참여 보장하라” 인천시의회가 진행하는 인사간담회에 외부 위원 참여가 보장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이들은 최근 문제가 불거진 관광공사 사장 지원 자격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문제 삼았다. 최근 진행된 관광공사 사장 지원 자격요건에는 6항이 ‘업무수행에 상당한 자격 또는 능력이 있다고 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사람’으로 돼 있다.이들은 “임원추천위원회는 6항을 통해 추천한 인사에 대해 자격과 능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며 “사장의 전문적 경영능력과 자질에 대한 인천시의회의 검증을 철저히 요구 한다”고 말했다.관광공사 임추위는 최근 6항을 근거로 민민홍 사회 | 조냇물 기자 | 2018-10-02 12:38 “인천시 미세먼지 도시녹지로 해결하자” “인천시 미세먼지 도시녹지로 해결하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랫동안 미뤄온 도시녹지 확보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인천환경운동연합 등 인천의 2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인천시민행동연합은 1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의 녹지비율을 높이기 위해 인천시가 도시공원 조성 예산을 추가 편성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이들은 “녹지는 도시의 미세먼지를 저감시키고 온도를 낮춰준다”며 “인천은 각종 오염유발, 처리 시설이 있다. 시민들의 쾌적한 삶을 위해 더 많은 공원과 녹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인천시는 그동안 예산 등의 문제로 계획된 도시공원의 44 사회 | 조냇물 기자 | 2018-10-01 19:17 '인천교통公-노조' 인력 재배치 놓고 '갈등' '인천교통公-노조' 인력 재배치 놓고 '갈등' 인천교통공사 노동조합이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했다.노조는 27일 인천 남동구 인천교통공사 본사 앞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승무인력 증원 ▲근로조건 개선합의 이행 ▲합의 없는 근로조건 변경 철회를 촉구했다.이들은 “사측이 논의 없이 노동조건과 인력운용 변경을 결정했다”며 “이는 노사관계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말했다.공사는 최근 인천1호선 내근직 2명을 승무직(기관사)으로 발령했다. 박촌역까지만 운행하던 열차를 종점인 계양역까지 연장 운행하기 위한 조치였다.인력 재배치 과정에서 노조와 협의가 없었기 때문에 이를 철회해야 한다는 게 노조의 사회 | 조냇물 기자 | 2018-09-27 19: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