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사장 변창흠)는 4일 LH 오리사옥에서 대화와 소통을 통한 코로나19 극복 및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주택관리 협력업체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 맞서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300만 LH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관리업체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비원 폭행 등 공동주택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사건·사고 방지 및 LH 공공임대 주택관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관련 확산사례 및 LH 대응방안 공유 △집단감염 방지를 위한 방역 및 예방활동 지

호반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A43블록에서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2차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분양단지의 시행은 군인공제회, 시공은 호반건설이 맡았다.호반써밋 고덕신도시 2차는 지하 1층~지상 35층 7개 동이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총 766가구다. 이 중 군인공제회 회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분은 414가구다. 타입 별 가구 수는 △84㎡A 57가구 △84㎡B 29가구 △84㎡C 94가구 △84㎡D 32가구 △84㎡E 152가구 △84㎡F 50가구 등이다.고덕국제신도시는 평택시 서정동·모

이랜드리테일(대표 석창현·김우섭)의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슈퍼텍스앤컴퍼니 남성복 '비슬로우'와 협업 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 상품은 여름에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뮬 형태 독일군 스니커즈, 슬리퍼 타입 슈즈 등 상품 8종이다. '슈펜(SHOOPEN)'과 비슬로우 협업은 지난 4월 1차 협업한 독일군 스니커즈와 2차 화이트 스니커즈, 독일군 러너, 백팩에 이은 세번째 협업이다. 두 브랜드 감성을 지닌 스탠다드하고 베이직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기획했다.슈펜에 따르면 비슬로우

▲김태도씨 별세, 최원석(미투온 경영전략이사)씨 장인상=5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 발인 6일 오후 1시, 장지 경기도 화성 비봉추모관

SK텔레콤이 차세대 의료장비 원천기술 기업 '나노엑스(Nanox Imaging)'의 2대 주주로 올라서면서 2026년 약 45조원 규모의 차세대 영상 의료장비 시장에 출전표를 던졌다.SK텔레콤은 5일 나노엑스를 통해 국내외 독점 사업권을 확보하고, 국내 생산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노엑스는 '반도체 기반 디지털 X-ray 발생기' 상용화 및 양산에 근접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잇다.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나스닥 상장을 준비중이다.SK텔레콤은 지난해 6월 나노엑스의 기술 잠재력과 혁신성을

수도권 교회 소모임에 이어 노인 대상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터지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고 있다.특히 서울 관악구 소재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와 관련된 확진자가 전날에만 10명 가까이 늘어나 방역당국이 고위험군 집단인 고령층의 감염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9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만1668명이라고 밝혔다.새로 확진된 환자 39명 중 38명은 국내에서, 나머지 1명은 검역 단계에서 각각 확인됐

교보생명이 보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개방형 혁신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과의 시너지를 강화하려는 것이다.교보생명은 오는 17일까지 오픈이노베이션 '이노스테이지(INNOSTAGE)' 2기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5일 알렸다.이노스테이지는 보험 분야 신사업 발굴을 위한 플랫폼으로 디지털 혁신과 스타트업과의 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해 출범했다.교보생명은 올해도 헬스케어 등 보험 비즈니스에 기반을 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2기 모집분야는 ▲건강 증진을 돕는 헬스케어 부문 ▲보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은 4일 열린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패션 쇼핑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마리오아울렛은 국내 처음 정통 패션 아웃렛 개념을 구현하고 소비자로부터 브랜드에 대한 사랑을 이끌어 낸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국내에 아웃렛 개념이 생소하던 시기 대한민국 처음 패션 정통 아웃렛을 선보여 눈부신 성장을 이뤄왔다. IMF 외환위기 시절 불 꺼진 구로공단 지역의 수도권 최대 규모 패션 아웃렛 타운으로 변화를 주도해왔다. 현재

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정부와 제조·유통 업계가 진행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 침체된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또 이에 앞서 지난 4일 유통업계 납품업계, 공정거래위원장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유통-납품 상생협약'을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힘든 협력업체 추가 지원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코로나19'로 소비가 급감해 중소 협력사와 납품사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갤러

LG유플러스가 지난달 18~19일에 업로드한 iPhone SE 유튜브 광고 영상 두 편 조회수가 1200만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해당 광고는 Z세대를 타깃으로 한 'Z맘대로' 캠페인에 따라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는 Z세대의 취향과 감성을 담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를위해 LG유플러스는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메테오(meteor)' 작곡가 창모를 영상에 직접 출연시키고 힙하고 엣지있는 감성을 끌어올리고자 했다.LG유플러스는 'Z맘대로' 캠패인 진행과 아울러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