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14일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천안공장 임직원들은 ‘무한도전 분임조’로 참가해 현장 개선 부문에서 ‘현대물파스에프 충전공정 설비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발표를 통해 부적합품률 감소 및 비용 절감 등 생산성 향상에 지대한 성과를 이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대약품은 7개의 품질분임조가 사내안전,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고, 매년 사내 분임조 발표대회를 통해 현장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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