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이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2억493만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부금은 계열사인 위니아딤채가 4000만원, 대유에이텍, 대유에이피, 위니아에이드가 각 3000만원, 대유에이텍 임직원들이 493만원을 기탁해 모였다. 한유진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부회장도 사재 7000만원을 보탰다.
대유위니아그룹 관계자는 “연말연시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그룹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정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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