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는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연말을 맞아 지난 23일 진천 보건소 및 소방서에 방문, 수제쿠키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사회적 기업 ‘래그랜느’에서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한 수제쿠키를 구입해 자사 제조본부가 위치한 충북 진천군 내 소방서 및 보건소, 제주 성요셉요양원에 쿠키를 전달했다. 지속 후원해 온 ‘글라라의 집’ 등에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모임으로 한시적 봉사활동이 아닌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경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정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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