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는 파파존스 피자 모델로 가수 헨리, 미나를 2년 연속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는 다양한 연예 활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매력을 선보인 헨리와 미나가 브랜드에 트렌디한 이미지를 더해줄 것이라 여겨 2020년 두 사람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재계약으로 헨리와 미나는 올해 역시 정통 아메리칸 피자를 추구하는 파파존스 피자 행보에 동참하게 됐다. 특히 지난 1일 방영된 TV 광고로 레트로 풍의 중독성 강한 후크송 맞춰 제품의 맛, 브랜드 정체성 등을 재치 있게 표현하며 본격적인 모델 활동에 나섰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2030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헨리와 미나의 이미지가 파파존스 피자 브랜드와 잘 어우러져 지난해 젊고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헨리와 미나의 밝은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기존 고객은 물론이고 젊은 층과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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