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은 2021년 경영키워드로 '한발 앞서는 국제'를 제시했다.
지난해 국제약품은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비스메드'를 라이센스인 하여 의약품 신제품 중가장 많은 매출을 달성했다. 그 외에도 브로멜자임장용정, 알레파타딘 점안액, 오메신, 프레맥정, 프레테솔점안액, 네오벤졸을 출시했다.
또 유일하게 제약회사에서 만든 KF80, KF94마스크를 생산해 월 영업이익률 25%를 달성했다.
남태훈 국제약품 사장은 "경쟁력을 갖추고있는 마스크 부문 해외판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하겠다"며 "신규 B2C브랜드인 SKIND를 본격 런칭하고 명품샵 운영, 라이브커머스 유통채널을 다각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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