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는 GS리테일과 손잡고 편의점 유통 전용 가정간편식(HMR) ‘심플리쿡X모노키친 반반 연탄불고기’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심플리쿡X모노키친 반반 연탄불고기’는 얇게 썬 돼지고기 목전지를 연탄불에 직화로 구워 불향을 살린 연탄불고기 상품으로 간장불고기와 고추장불고기가 하나의 팩에 들어있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조리가 완성되는 ‘RTH(Ready to Heat)’ 상품으로 술안주 겸 반찬은 물론, 다양한 요리의 토핑으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국 GS25 편의점에서 6900원에 판매된다.
이규헌 LF푸드 식품사업부문장은 “지난해 LF푸드와 GS리테일이 공동으로 GS25에 출시한 연탄불 닭목살구이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2021년 새해 새로운 협업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LF푸드와 GS리테일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심플리쿡X모노키친 반반 연탄 불고기’와 ‘심플리쿡X모노키친 연탄불 닭목살구이’ 제품을 대상으로 2개 구매 시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2+1(투플러스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위키리크스한국=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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