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사옥은 자산 평가로 얼마나 될까?
유유제약 사옥은 자산 평가로 얼마나 될까?
  • 김은정 기자
  • 기사승인 2021-01-14 10:38:37
  • 최종수정 2021.01.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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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은 14일 보유 토지에 대한 자산 재평가로 유형자산 및 자기자본이 약 87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K-IFRS(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에 따르면 지난 12월 말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서울사옥 소재지 등 보유토지의 재평가금액이 장부금액에 비해 약 87억원 증가했다. 2019년 순자산총액 약 905억 대비 9.6% 증가한 것이다.

자산 재평가는 배당, 액면분할 등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 친화 정책으로 기업이 갖고 있는 토지 건물 등 유형 자산을 구매 당시 가격이 아니라 현재의 시장 가격으로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자산 재평가 차익은 기타포괄이익으로 회계 처리돼 자기자본을 늘리는 효과를 낸다.

박노용 상무(CFO)는 “이번 자산재평가로 증가한 유유제약의 자산은 전일 시가 총액 약 1,117억 대비 7.7%에 달해 기업가치 증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kej5081@wikileaks-k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