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 이사장단, 원회목 회장 임기 2023년 2월까지 연장
제약협 이사장단, 원회목 회장 임기 2023년 2월까지 연장
  • 김은정 기자
  • 기사승인 2021-01-19 17:28:33
  • 최종수정 2021.01.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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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임기 연장이 이사장단의 만장일치로 의결돼 오는 2023년 2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협회 이사장단은 19일 2021년도 제1차 회의를 열고 특별 결의로 1회 임기 연장이 가능하도록 규정한 정관(제13조)에 따라 임기 연장을 결정했다. 원 회장은 2019년 3월에 연임된 바 있다. 

원 회장은 2017년 취임 직후 ‘제약산업은 보건안보의 병참기지인 동시에 미래 먹거리인 국민산업’이라고 명명하고 ‘R&D 투자만이 살 길’, ‘윤리경영은 대세’ 등의 화두와 함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산업 지원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에 따라 문재인 정부가 2018년 제약산업에 대한 지원을 100대 국정과제로 명시해 2020년 바이오산업을 미래차, 시스템 반도체와 함께 3대 주력산업으로 선정했다. 

또 윤리경영 확립과 시장 투명성 제고를 위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ISO 37001(반부패경영시스템)을 도입하고 회원사의 참여를 견인했다.

원 회장은 “산업 발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회원사, 협회 임직원들에게 각별한 고마움을 전한다”며 “적극적인 방향 제시와 협력으로 큰 힘을 준 이사장단의 신뢰와 기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함께 힘을 모아 주어진 과제를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 회장은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대한약사회장(제33・34대), 제18대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 사회보장정보원장 등을 역임했다. 

kej5081@wikileaks-k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