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동참한 '착한 임대인 운동'을 올해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올해도 집합금지업종 임차인에게는 임대료를 전액 면제하거나 영업 제한 일수를 고려해 추가 감면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회사 소유건물 48개소 임차인 대상으로 임대료 감면을 진행해 총 4억3000만원 규모의 임대료를 감면했다.
이외에도 KT&G 장학재단을 통해 지난해 5월, 대구·경북지역의 소상공인 자녀들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10월에도 서울·경기지역으로 대상으로 확대해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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