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파트너스, 노래방 앱 만든 이멜벤처스와 업무협약... "비대면 콘텐츠 확산"
밀크파트너스, 노래방 앱 만든 이멜벤처스와 업무협약... "비대면 콘텐츠 확산"
  • 최종원 기자
  • 기사승인 2021-01-25 16:28:03
  • 최종수정 2021.01.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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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밀크파트너스]
[사진=밀크파트너스]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를 운영중인 밀크파트너스(대표 조정민)가 노래방 앱 ‘썸씽’을 전개하는 이멜벤처스(대표 김희배)와 비대면 문화 콘텐츠 확산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썸씽(SOMESING)은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있으면 노래방에 온 것처럼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앱으로, 자신이 부른 노래를 공유해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다. 일반 노래방 앱에 경제적 보상을 추가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보상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으로 밀크와 함께 대표적인 국내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로 주목받아 왔다.

양사는 여가·문화 생활을 더욱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유용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접점을 바탕으로, 서비스 주 이용자 층인 2040 세대 모두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는 물론 상호 서비스 활용성 증대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각 사의 고객들은 다양한 문화생활을 안방에서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밀크는 지난해 12월 도서문화상품권과 제휴를 통해 영화나 게임, 음악 등 온라인 문화 콘텐츠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밀크와 썸씽 앱 이용자가 지난해 12월 기준 각각 21만 명과 38만 명을 넘어서며 국내 블록체인 서비스들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양사는 각 사별 인프라와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이용자 교류는 물론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밀크파트너스는 종합 여행 여가 플랫폼 ‘야놀자’,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트라발라닷컴’, 도서문화상품권 북앤라이프를 전개하는 ‘한국페이즈서비스’ 등 다양한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짜잔마트, 밀크팩 등 참신하고 실용적인 부가 서비스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이용자 혜택 제공을 위한 서비스 고도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밀크파트너스 조정민 대표는 “최근 비대면 시대에 맞춰 집에서도 노래방을 즐길 수 있는 썸씽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는 만큼 밀크 고객 분들께 색다른 문화 생활을 경험해 보실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드릴 계획”이라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유저 기반 서비스가 전세계적으로 부족한 실정 속에 국내 대표 블록체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각 사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새롭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종원 기자]

sus@wikileaks-k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