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유니메드제약의 ‘유니알주15밀리그람(히알루론산나트륨)’ 등 3개 품목에 무균시험 검사 결과 부적합을 확인해 허가 취소한다고 밝혔다.
최근 증가한 백내장 수술 후 진균성 안내염 발생 관련 역학조사 결과, 해당 품목과 진균성 안내염 발생과의 연관성을 확인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유니메드제약 3개 품목은 ▲유니알주15밀리그람(히알루론산나트륨) ▲히알론디스포주(히알루론산나트륨) ▲유닐론디스포주(히알루론산나트륨) 등이다.
식약처는 지난해 12월 해당 3개 품목에 대해 잠정 제조‧판매 중지와 전 제품 회수 조치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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