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세 게임 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 업데이트 이후 다시 한번 이용자 수 급증
2021년 대세 게임 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 업데이트 이후 다시 한번 이용자 수 급증
  • 유 진 기자
  • 승인 2021.02.04 17:50
  • 수정 2021.02.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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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 [스마일게이트 제공]
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 [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의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 업데이트 후 이용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1월에 선보인 군단장 레이드 ‘발탄’도 기존 레이드와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며 건슬링어와 함께 폭발적인 흥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LOA ON' 페스티벌에서 2021년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한 이후 선보인 콘텐츠마다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달 1일 기준 로스트아크는 전월 대비 순수 이용자 수가 138% 증가해, 1월 베른 남부 업데이트 이후 지속적으로 대규모 이용자들이 게임에 유입되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베른 남부 업데이트 당시에도 신규 및 복귀 이용자 수가 300% 이상 상승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 이후에는 같은 시간대 몇 명의 이용자들이 동시에 플레이를 했는지를 나타내는 동시 접속자 수도 지난달 대비 137% 이상 가파르게 상승해 서버 전체의 이용자 활성도가 크게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월부터 시작된 로스트아크의 상승세가 멈추지 않는 모양새다.

이 같은 폭발적인 반응은 최근 새롭게 선보인 헌터 직업군 최초의 여성 클래스 ‘건슬링어’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을 돕는 ‘슈퍼 익스프레스’ 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유입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건슬링어는 세 가지 총기를 자유자재로 변경하여 원거리에서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펼치는 클래스로 현재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유기적으로 변화하는 전투 공간의 연출과 이용자들에게 긴장감, 몰입감을 주는 새로운 전투 패턴을 도입하여 로스트아크 레이드 콘텐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군단장 레이드 ‘발탄’도 이용자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발탄은 6개로 구성된 군단장 레이드의 첫번째 보스로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군단장에 대한 기대도 점점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군단장 레이드는 각 군단장들의 개성을 레이드 전투 구성에 그대로 녹여내어 각각 완전히 차별화된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준비 중이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새로운 군단장 레이드 ‘욕망군단장: 비아키스’, 무도가 직업군의 남성 신규 클래스 ‘스트라이커’ 등 이달과 다음달에도 이용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업데이트를 선보여 대세 게임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베른 남부를 시작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때마다 정말 많은 모험가분들이 로스트아크를 새롭게 찾아 주시고 또 꾸준히 플레이해주고 계신 걸 느낄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21년 상반기 정말 알차게 준비된 업데이트 콘텐츠들이 끊임없이 공개될 예정인 만큼 로스트아크와 계속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유 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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