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보톡스 ‘레티보’ 중국서 성공할 수 있을까?
토종 보톡스 ‘레티보’ 중국서 성공할 수 있을까?
  • 조필현 기자
  • 승인 2021.02.05 11:21
  • 수정 2021.02.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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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온라인 론칭..“1천여개 선주문 성과”
3년 내 시장점유율 30% 목표 달성

토종 보툴리눔 톡신제제 ‘레티보’가 중국 현지에 처음 선보였다. 지난 4일 중국에서 열린 ‘2021 Letybo 온라인 론칭회’에서다.

중국 31개 성과 직할시에서 600명의 투자자, 3,000여 명의 의료기관 관계자·일반 소비자까지 약 500만 명이 접속했다.

휴젤은 론칭과 동시에 오픈한 오더 시스템 집계 결과 1천여 개의 의료기관에서 레티보를 선주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온라인 론칭회를 신호탄으로 중국 전역에 레티보의 정식 유통을 시작했다. 앞으로 사환제약과의 유기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중국 시장 내 1위 브랜드로 성장, 현지 진출 3년 내 시장점유율 3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손지훈 휴젤 대표는 “레티보가 중국에 정식으로 론칭되면서 중국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중국 고객들께 새로운 아름다운의 경험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 처펑성 사환제약 회장은 “휴젤은 세계 시장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아시아의 선도 의료미용 기업으로, 특히 주력 제품인 레티보는 한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다년간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제품”이라며 “양사가 가진 강점을 적극 활용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chop23@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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