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0일 전북을 찾아 지역 민심을 살핀다.
지난 10일 전남을 1박2일 일정으로 방문한 지 9일 만에 다시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호남을 찾는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익산에 위치한 원불교 중앙총부 종법원을 방문해 오도철 교정원장을 예방한다.
이어 부안군의 해창석산 수소연료전지 스마트팜 설립부지, 직소천 잼버리과정 활동장 설립부지를 들러본 후 전주시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아 지역민과 소통할 계획이다.
[위키리크스한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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