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진통제 ‘게보린’이 지난해 매출 157억원을 기록했다.
4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게보린은 타이레놀 이어 매출 2위를 기록했다. 게보린은 작년에 157억원을 기록했고, 이는 전년 대비 4% 증가했다.
타이레놀은 같은 기간 매출 352억원을 보였다. 국내 진통제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타이레놀 매출 증가는 코로나19 펜데믹 반사이익을 누렸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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