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이 경상남도 창원시로부터 성실납세자 감사패를 받았다.
7일 창원시는 지난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시민의 귀감이 되고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에 기여한 성실납세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감사패를 받은 납세자는 부영주택과 한국철강 법인 2곳과 최웅길 메트로병원 원장 및 차재욱 하나지앤에스 대표, 류만열 동평테크 대표 개인 3명이다.
성실납세자에게는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및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완화 등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위키리크스한국=박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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