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16일 ‘안국 2030 뉴비전’ 달성을 위해 생산본부장(공장장)에 양성운 전무(사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양 전무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약제학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독약품, 구주제약 등에서 28년간 연구소·공장 품질부문에 근무하면서 높은 수준의 품질관리에 많은 성과를 보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양 전무 영입으로 안국 2030 뉴비전인 ‘의약기술과 디지털 정보를 융합하여 안전하고 차별화 된 Healthcare 제품과 서비스 제공’의 달성을 위해 생산본부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글로벌 수준의 의약품 생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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