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사무실을 스마트 오피스로 전환, 오픈했다. 최근 재택근무와 유연근무제가 보편화되고 디지털 툴 사용의 가속화로 변화하는 근무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새 사무실은 업무 효율성 및 임직원의 건강과 웰빙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사무실을 더 이상 의무화된 업무 공간이 아닌 협력과 혁신의 공간으로 변화시키고자 미팅룸, 이노베이션 존, 콰이어트 존 등 다양한 업무 공간을 마련했다.
스테판 월터 사장은 “새 사무실은 직접적인 대면 만남 및 디지털 업무 환경의 장점을 모두 제공하고 임직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업무방식을 가능하게 했다”며 “업무 방식과 사무실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는 기민성과 협업을 중요시 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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