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미약품]](/news/photo/202104/107256_88334_3435.jpg)
한미약품은 27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99억원으로 전년대비 4.2%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03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순이익은 232억원으로 101.7% 증가했다.
1분기에는 한미약품이 보유한 30여개 신약 파이프라인에서 다양한 성과와 진전을 이뤘다. 첫 번째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는 지난 3월 한국 식약처로부터 신약 허가를 받았다.
미국 FDA 허가를 위한 마지막 관문인 평택 바이오플랜트 현장 실사를 오는 5월에 받을 예정이다.
우종수 사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한미약품은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통해 의미있는 내실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 위에서 혁신을 향해 집중 투자하는 한미만의 차별화된 경영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 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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