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은 7일 제니 정 사장 후임으로 체리 후앙 새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새 사장은 오는 6월부터 얀센 한국법인을 이끌게 된다.
체리 후앙 대표는 1997년부터 약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존슨앤드존슨(J&J) 계열사의 재무 파트에서 근무했다. 동남아 클러스터, 중국, 싱가포르 등 다양한 지역에서 재무 분야 커리어를 쌓았다.
[위키리크스한국=김 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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