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전날 화물복지재단과 화물운전자 차량구입 지원사업과 관련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재찬 삼성카드 본부장, 조한권 화물복지재단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화물운전자의 차량구입 지원과 관련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화물운전자를 대상으로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를 통한 화물운전자 대상 차량구입지원사업 ▲보유 채널을 활용한 차량구입지원 사업의 홍보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화물운전자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정세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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