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디지털 금융서비스 강화 위해 네이버파이낸셜과 '맞손'
전북은행, 디지털 금융서비스 강화 위해 네이버파이낸셜과 '맞손'
  • 정세윤 기자
  • 승인 2021.07.28 14:49
  • 수정 2021.07.28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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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전북은행]
전북은행이 28일 네이버 파이낸셜과 전북은행 본점에서 디지털금융 서비스 강화를 위해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전연수 전북은행 부행장, 권오진 부행장, 서래호 네이버 파이낸셜 금융사업 책임리더, 김지식 법무정책 책임리더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북은행 본점에서 네이버 파이낸셜과 디지털금융 서비스 개발 및 비대면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금융서비스 고도화 및 금융 혁신을 위한 기술 협력 ▲디지털 금융 환경에 맞는 금융상품 기획, 금융서비스 제휴 및 마케팅제휴 ▲기타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력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진행해 고객들에게 제공 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 광고 및 비대면 마케팅 활성화를 포함해 보다 긴밀한 협업 사업 발굴과 업무교류로 전북은행이 그동안 추진해 온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들이 온라인 금융소외계층까지도 확대 된다. 네이버 파이낸셜의 온라인 콘텐츠 및 기술 플랫폼 경험과 전북은행이 추진 중인 인공지능(AI)기반 챗봇, 콜센터,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등의 디지털 혁신사업이 만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오진 전북은행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금융 상품 개발과 비대면 고객 서비스 개선에 앞장설 것이며 네이버 파이낸셜과도 긴밀한 협업 관계를 구축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정세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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