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 대한영상의학회서 ‘스마트 영상의학’ 선보여

필립스코리아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7회 대한영상의학회에 참가해 헬스 테크놀로지 역량을 집약한 최첨단 영상의학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필립스는 ‘정밀 의료 실현을 가능케 하는 스마트 진단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전시와 오찬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의료진의 세부 전문 분야별로 필립스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솔루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다양한 전문 분과에서 정확한 진단과 최적의 치료를 하도록 돕고 워크플로우를 개선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까지 높이는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필립스 전시 부스와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의료진이 정밀하게 환자를 케어하도록 돕는 AI기반의 스마트 진단 시스템을 소개한다.

MR 부문에서는 높은 경사 자장 구현율로 정밀한 고해상도 영상을 얻을 수 있는 디지털 MR 인제니아 엘리시온 3.0T를 확인할 수 있다. 필립스 고유의 MRI 촬영 시간 단축 기술인 컴프레스드센스로 영상 품질은 유지하면서 기존 장비 대비 두 배 빠른 속도로 검사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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