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시생산 돌입”
휴온스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시생산 돌입”
  • 김은정 기자
  • 기사승인 2021.09.17 12:29
  • 최종수정 2021.09.1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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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은 17일 스푸트니크V 원액제조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이번 주부터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밸리데이션 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스푸트니크V 백신은 현재 18개국 24개 생산시설에서 시생산과 본생산이 이뤄지고 있다.

이 백신은 전 세계 71개국에서 승인을 받아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백신 다음으로 백신 허가가 많았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WHO 승인과 별개로 기 허가를 취득한 70여 개국에 공급하는 조건으로 CMO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은 러시아 국부펀드(RDIF)의 요청으로 스푸트니크V 생산을 위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휴메딕스, 보란파마 등이 참여하고 있다.

스푸트니크 V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 연구소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다. 국제 의학 학술지 렌싯에 코로나19 예방 효력이 91.6%에 달한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위키리크스한국=김은정 기자]

 

kej5081@wikileaks-k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