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구주주 청약률... 초과 청약 기록하며 유증 성공 마무리
에어부산, 구주주 청약률... 초과 청약 기록하며 유증 성공 마무리
  • 김나연 기자
  • 기사승인 2021-09-24 14:38:36
  • 최종수정 2021.09.24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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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23일 우리사주·구주주 청약에서 청약률 105.4% 기록... 유증 성공적 조기 종료
주당 발행가액 2천30원으로 1억 1185만 주 발행... 2천271억 원 확보
대주주 아시아나항공 및 부산시 참여와 항공여행시장 회복 기대감 반영 결과
[출처=에어부산]
[출처=에어부산]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구주주 청약에서 100% 이상의 초과 청약률을 기록하며 유상증자를 사실상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17일과 23일 양일간 구주주를 대상으로 청약 공모를 진행한 결과 105.4%의 청약률을 기록해 별도의 일반공모 절차 없이 조기 종료한다고 금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약 2천271억 원을 조달하게 되었다.

에어부산의 이번 유상증자 흥행은 최대주주인 아시아나항공과 부산시의 참여, 그리고 지역에서의 호응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위드 코로나’에 따른 항공여행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에어부산 안병석 대표는 “에어부산을 믿고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신 모든 주주 여러분과 응원해주신 지역민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자본 확충을 통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빠른 회복을 이뤄내겠다”라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나연 기자]

letter99@wikileaks-k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