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수소는 안전한 에너지…수소경제 활성화해야"
문 대통령 "수소는 안전한 에너지…수소경제 활성화해야"
  • 이한별 기자
  • 기사승인 2021.10.11 09:58
  • 최종수정 2021.10.11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소가 안전한 에너지라는 전방위적 홍보 필요"
문재인 대통령. [출처=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출처=연합뉴스]

청와대는 11일 "문재인 대통령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가 안전한 에너지라는 전방위적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SNS를 통해 지난 6일 문 대통령이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내놓은 발언을 공개하며 이 같이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우리나라 수소경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 막연한 불안감"이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수소충전소를 운영하는 나라가 21개국인데 우리나라만 셀프충전을 못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 기술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불안감 때문이고 그 때문에 앞으로 성큼성큼 나가지 못한다"며 "수소는 LPG나 석유보다도 사고 비율이 낮은 에너지인데 국민께 인식이 잘 확산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수석은 2018년 10월 문 대통령이 프랑스를 방문한 당시  수소전기택시를 운전하는 현지 택시기사의 수소충전소 충전 시연을 지켜본 사연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현장에서 "파리에는 도심 내 번화가에  수소충전소가 있지만 우리나라는 도시 외곽에 충전소가 설치돼 소비자의 불편이 크다"고 한 이후 국회에 수소충전소가 건설됐다고 박 수석은 언급했다.

이후 2019년 1월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기업의 생산능력은 충분한데 국가가 충전소 같은 인프라와 보조금 예산을 충분히 뒷받침하지 못해 생산에 제약을 받는다면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업체의 생산능력이 있다면 최대한 수요를 늘려나가는 방안과 정부가 충분히 뒷받침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수석은 "대통령의 의지와 바람대로 우리나라의 수소 경제가 성큼성큼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세계를 이끄는 수소 선도국가로 우뚝 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

star@wikileaks-kr.org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