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나에게 가장 유리한 금융매칭’ 캠페인 개시

통합자산관리 플랫폼 뱅크샐러드는 신규 TV 광고 ‘나에게 가장 유리한 금융매칭’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뱅크샐러드는 대출뿐만 아니라 은행, 카드, 보험 등 흩어진 금융 기록을 한곳에 모아 보여주고 연금, 부동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개인의 모든 자산을 통합 관리하는 종합자산관리 플랫폼이다.

지난 16일 뱅크샐러드 TV광고를 통해 공개된 이번 캠페인은 데이터 기반의 ‘금융매칭’을 메인 콘셉트로 하고 있다.

뱅크샐러드에 따르면 첫번째 공개된 '작아지지마' 편에서는 많은 고객이 어려움을 겪는 금융생활 중 하나인 대출 앞에서 작아지는 고충에 공감하면서도, 고객 데이터에 기반해 개인에게 가장 유리한 금융상품을 매칭해주는 뱅크샐러드의 기술력을 담아냈다.

뱅크샐러드는 금융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찾기 위해 올해만 8만명이 넘는 고객 의견을 분석하고 약 250시간의 인터뷰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이 가운데 본 캠페인을 위해 6500여명을 대상으로 페인 포인트를 집중 분석해 실제 고객이 느끼는 가장 큰 고통을 찾아내는 등 뱅크샐러드의 고객집착 면모를 캠페인에 담고자 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금융사 관점의 상품 추천이 아닌, 개인의 모든 데이터를 분석해 내 편에서 가장 유리한 금융상품을 매칭해주는 뱅크샐러드만의 금융매칭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정세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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