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껌씹기, 인체건강에 긍정적 부분 많아"
롯데제과 "껌씹기, 인체건강에 긍정적 부분 많아"
  • 장은진 기자
  • 기사승인 2021.10.22 16:49
  • 최종수정 2021.10.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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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활성·기억력 향상·치매예방· 스트레스 해소 등 효과
[사진제공=롯데제과]
[사진제공=롯데제과]

껌씹기가 두뇌활성과 기억력 향상, 치매예방, 스트레스해소 등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롯데 자일리톨껌'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국내 껌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약 1650억원에 달한다. 국내 껌 시장에서 롯데 자일리톨 껌의 점유율은 60%이 넘는다.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신제품부터 콜라보 제품까지 다양하게 상품을 출시하기 때문이다.

롯데제과는 '자일리톨 프로텍트', '자일리톨 화이트' 등 기존 자일리톨껌의 치아 건강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 제품을 다수 출시했다. 이는 유명스타들이 껌씹기의 건강 효능을 언급한 것과 맞물려 긍정적 효과를 봤다.

미국 프로콜퍼 필 미켈슨은 올해 PGA 챔피언십 우승 비결에서 '껌씹기를 통한 정신집중'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과거에도 유명 콜퍼인 타이거 우즈, 고진영 선수 등이 껌씹기로 긴장감을 풀고 집중력을 유지한다고 밝힌 바 있기에 해당 발언은 더욱 이슈로 작용했다.

구강건강, 특히 씹기를 통한 건강유지는 학자들의 논문에도 충분히 언급되고 있다. 단국대학교 김경욱 교수의 학회발표 논문자료에 의하면 지속적으로 껌을 씹는 행위는 뇌기능을 활성화 시킬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이완작용과 행복감을 높여 주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분석했다.

껌씹기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감소시켜 준다는 조사도 있다. 

호주 스윈번대학교 앤드류 스콜리(Andrew Scholey)교수의 연구팀은 껌씹기를 한 후에 난이도가 어려운 문제를 풀게 하고 스트레스의 정도를 측정했더니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감소했단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일본 시나가와 치과대학 오노즈카 미노루 교수의 '껌만 씹어도 머리가 좋아진다'란 책을 내놓아 화제를 모았다.  오노즈카 교수 역시 껌을 씹으면  오노즈카 교수 역시 껌을 씹으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 껌씹기가 인지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인지증이란 일상생활을 하는데 질병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지기능이 손상되어 사회생활과 대인관계에 지장을 주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 해소와 치매 예방에 껌씹기가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는 위덕대학교 이상직 교수의 연구에도 나타난다. 이교수는 껌을 씹으면 뇌혈류량을 증가시켜 뇌기능을 향상시키고, 지적 능력을 높여주고 기억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다고 했다.

이밖에도 껌씹기는 다양한 면에서 긍정적인 현상을 불러 온다고 알려져 있다.

영국 푸카야스타(S.Purkayastah)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장 수술 환자들에게 하루 껌을 씹게 했더니 전체 소화 기관의 타액 및 췌장액 분비 활성화로 가스배출속도가 단축되고 배고픔이 완화됐다. 이같은 상황은 장폐색증 질환과 같은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껌씹기는 입안의 세균을 억제하는데도 효과가 있다는 보고도 있다. 미국의 공공 과학도서관 온라인 국제학술지인 플로스 원(PLoS One)의 발표(2015.1.20)에 따르면 껌을 매일 10분씩 씹으면 박테리아 등 유해한 세균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크게는 입안의 세균 1억마리까지 없앨 수 있다는 보고하기도 했다. 학술지는 네덜란드 그로닝겐 대학교(University of Groningen)와 리글리(Wrigley), 5명의 실험자가 10분간 껌을 씹은 조각을 전자현미경을 통해 관찰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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