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23일 밝혔다.
확진자들은 평택에 있는 해군 부대 간부와 병사, 연천·인제·가평 육군 부대 간부 각 1명, 서산 공군 부대 병사 등이다.
이중 해군 병사를 제외하고 5명은 백신 접종완료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1998명이며, 이 가운데 310명이 돌파감염자다.
[위키리크스한국=연합뉴스]
dtpchoi@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