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토스뱅크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25일 공시했다.
한화투자증권이 토스뱅크 주식 600만주를 300억원에 추가 취득하는 것이다. 이는 한화투자증권 자기자본의 2.40%에 해당되는 규모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28일이며, 취득 후 한화투자증권의 토스뱅크 지분율은 8.86%가 된다.
한화투자증권은 취득 목적에 대해 "증권업과 시너지 효과 및 수익 다각화"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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