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수소경제로 신성장동력 삼는다
삼천리, 수소경제로 신성장동력 삼는다
  • 박영근 기자
  • 기사승인 2021.10.26 14:52
  • 최종수정 2021.10.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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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삼천리]
[출처=삼천리]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수소경제 실현에 앞장선다고 26일 밝혔다. 수소 연료전지·친환경 차량 충전·탄소배출권 인증·자원순환 등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삼천리에 따르면, 회사는 우선 연료전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장치다. 효율성이 좋은 도시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방식으로도 사용된다.

회사는 2013년 한국수력원자력, 포스코에너지와 함께 경기그린에너지를 설립하고 경기도 화성시에 세계 최대 규모인 58.8MW급 연료전지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엔 한국수력원자력, 두산건설과 인천연료전지의 39.6MW급 연료전지 발전소를 완공했다.

또 SE그린에너지의 화성 연료전지와 배곧 연료전지, 남양 연료전지, 의왕 연료전지 등에도 관련 기술을 제공하고 도시가스 공급을 통해 수요처 개발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수송 분야에서도 삼천리는 친환경 에너지 보급에 힘쓰고 있다. 천연가스 차량 충전을 위해 현재 12개의 CNG 충전소를 직접 운영 중이다. 최근엔 용인 에버랜드 융복합 충전소에서 CNG 차량과 전기차 모두 충전 가능한 충전소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삼천리는 탄소배출권 인증 사업을 진행하며 정부와의 기조를 맞추고 있다. 탄소배출권 인증 사업은 산업체 고객이 생산라인을 가동하는 연료를 유류 등에서 친환경 연료인 LNG로 전환하면 여기에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량을 인증해 동반성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끝으로 삼천리ES는 폐자원과 폐기물을 새로운 에너지로 재생하는 자원순환 사업과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 사업을 전개중이다. 산업 폐기물 소각 시 발생하는 열로 스팀과 전기를 생산해 인근 산업체에 저가의 고품질 에너지를 공급하는 형태다.

삼천리 측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며 지구환경 보전에 책임을 다하는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는 앞으로도 수소경제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맡은 바 역할을 다하며 ESG 경영을 이루는 데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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