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최근 내놓은 고기능성 프리미엄 제품인 ‘룰루 더블케어 비데’가 건강과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데 제품 선택 시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점은 위생이다.
코웨이에 따르면, 회사의 ‘룰루 더블케어 비데’는 전기분해 살균수와 버블 세척 기능으로 차별화된 위생 관리의 편의성을 구축했다.
이 제품은 유로·노즐·도기 등 위생 관리가 필수적인 제품 내부를 전기분해수와 버블로 강력하게 관리한다. 바이러스, 세균 등 유해 미생물을 99.9% 제거하는 전기분해 살균수가 유로부터 노즐, 도기까지 스스로 관리하고 버블로 노즐과 도기를 한 번 더 세척한다. 특히 360도 버블 회오리 기능이 탑재되어 청소하기 어려운 도기 안쪽 틈새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게 장점이라 볼 수 있다.
또, AI 혁신 기술을 접목해 휴대폰을 통해 사용 패턴, 살균/케어 현황, 필터/버블카트리지 등 소모품 잔여량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기기 상태를 자가 진단해 이상 발견 시 AS 접수까지 빠르게 지원하며 고령화 시대에 맞춰 48시간 동안 사용이 없는 경우 알람을 주는 ‘실버케어 기능’도 장착되어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본체 사이즈를 한층 더 슬림하게 하고 조작부를 리모컨 타입으로 적용해 세련된 욕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버블카트리지는 내장형으로 제작되어 공간 활용도도 강화했다.
실제 사용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편의 기능도 돋보인다. 고장 걱정 없이 편리하게 물청소를 할 수 있도록, 모든 방향에서 분사되는 물로부터 보호되는 방수 설계가 적용됐으며, 제품 본체는 원터치로 간편하게 분리가 가능하다.
더블케어 비데는 고객 니즈에 맞춰 관리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전문가 관리서비스 선택 시 4개월마다 서비스 전문가가 방문해 주요 부품 교체, 제품 세척 등을 관리해주며 자가관리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12개월마다 필터, 버블카트리지, 커버 등 교체해야 하는 주요 부품 패키지를 정기 배송해준다.
코웨이 관계자는 “전기분해수와 버블이 비데의 모든 곳을 이중으로 자동 케어해주기 때문에 소비자가 신경쓰지 않아도 언제나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능 큰 특장점”이라며 “위생과 성능은 물론 미니멀한 디자인까지 겸비해 출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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