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레인은 18일 스트레스 전자약인 폴라가 CES 2022 전기·제약 부문의 혁신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폴라는 신경전기자극(TENS) 기술을 이용해 심신 안정, 근육 완화, 통증 개선에 도움을 주는 스트레스 전자약이다. 독자 개발해 특허받은 YPD파형의 미세 전기자극을 이마에 적용해 교감신경을 안정시키는 방식이다.
또한 어깨, 팔, 다리, 허리 등에 부착해 쓸 수 있는 마사지 기능도 제공한다. 500원짜리 동전 크기의 작은 사이즈로 가볍고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즉각적으로 스트레스를 개선할 수 있다.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는 “스트레스 전자약 폴라가 CES 2022 혁신상을 받은 것은 수요가 큰 미국 시장 진출에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한다”며 “CES 혁신상을 계기로 미국의 다양한 파트너들에게 폴라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국내 시장에서도 많은 파트너십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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