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랜드마크 되나” …한화건설, 동북아 최대 규모 '복합리조트' 짓는다
“영종도 랜드마크 되나” …한화건설, 동북아 최대 규모 '복합리조트' 짓는다
  • 김주경 기자
  • 기사승인 2021.12.01 15:34
  • 최종수정 2021.12.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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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추진하는 영종도 복합리조트 집적화 사업 참여
1단계 건설공사 사업비 1조8000억원 자금 조달 완료
5성급 호텔‧공연장 포함해 카지노 등 상업시설도 조성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1단계 건설공사 조감도. [출처=한화건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1단계 건설공사 조감도. [출처=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영종도에 동북아 최대 규모 복합엔터테인먼트 리조트를 짓는다. 최근 자금조달절차까지 완료한 만큼 리조트 조성사업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1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더프라자호텔에서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와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국내 최대 규모로 들어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1단계 건설공사 본계약을 체결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9년 사전계약을 통해 1단계 공사를 진행했으며, 지난달 중순 인스파이어가 약 1조8000억원 규모 자금조달까지 마치면서 이번 본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금융조달 이슈가 해결되면서 이후 사업 역시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더프라자호텔에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1단계 건설공사의 본계약 체결식이 열렸다.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왼쪽에서 네번째)과  바비 소퍼 인스파이어 모기업 'MGE' 해외사업 총괄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 = 한화건설]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왼쪽에서 네번째)과 바비 소퍼 인스파이어 모기업 'MGE' 해외사업 총괄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양측 관계자들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더프라자호텔에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1단계 건설공사의 본계약 체결식에 참석한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한화건설]

인스파이어 복합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 서편 제3국제업무지구 약 430만㎡ 부지에 4단계에 걸쳐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영종도 복합리조트 집적화 전략의 주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오는 2023년 개장이 목표다.

1단계로 약 1000실 이상 규모의 5성급 호텔 3개 동과 1만5000석(국내 최대 규모)의 다목적 아레나(공연장)‧컨벤션 시설‧실내 워터파크‧패밀리파크‧외국인 전용 카지노‧상업 시설 등이 들어선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건설이 속도를 내면서 인천과 영종도의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파라다이스시티, 시저스코리아 복합리조트 등과 시너지효과를 확대해 영종도가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인스파이어의 모기업이자 미국 동부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운영 그룹인 MGE는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를 글로벌 수준의 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 운영한다. 특히 북미지역에서 모히건 선 리조트를 비롯해 9개 복합리조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경험을 십분 활용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힘쏟을 예정이다.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은 "복합개발사업 분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동북아 최대 규모가 될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의 1단계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성할 것"이라며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국가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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