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제약은 6일 최고운영책임자 총괄부사장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출신 명진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명진 신임 총괄부사장은 제약업계에서 18년간 글로벌 제약사 영업·마케팅, 신약 보험 등재 및 대외협력업무 협조 등 다방면에서 업무 경험을 쌓았다.
가톨릭의대에서 의생물과학 석사학위와 서강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하고,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베링거인겔하임을 거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업부장을 역임했다.
한화제약은 “명진 부사장이 글로벌 제약업계에서 쌓아온 폭넓은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략적 의사결정과 합리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사업 전체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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