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포함한 도심 역세권 인근의 토지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세에 주변 교통편과 공영주차장 운영 여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양평 하이엔드 타운하우스 ‘휘페스타 리저브’는 두 가지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휘세프타 리저브'는 이같은 추세에 발맞춰 수공예가를 비롯한 다양한 직종의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커뮤니티 플랫폼 건축 계획까지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방송 프로그램 속 ‘자연인’처럼 심심산천에서 물 맑고 공기 좋은 전원생활을 누리고자 하이엔드 타운하우스를 선호하는 이들도 있는 반면, 도시에서 살다 전원으로 이주하는 대다수는 대형마트, 병원, 커피숍 등이 있는 시내와 밀접한 지역을 선호하고 있다.
‘휘페스타 리저브’는 4차 단지 조성에 이르기까지 양평 지역에서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브랜드의 입지를 굳혔으며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지하철 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3분 거리에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형-화도 구간 서양평IC도 개설된다. 지난해 확정 발표된 송파-양평고속도로 종착지라는 것 만으로도 우수한 교통입지로 평가받았다.
20분대에 송파구 진입이 가능해 인구 유입과 더불어 연간 4~5만명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도 평가받고 있으며, 양평군 지역은 고속도로와 전철 노선 신설 등 교통망 확충 호재에 힘입어 지난 2020년부터 대형 건설사들의 아파트 신규 분양도 잇따르고 있다.
이에 ‘휘페스타 리저브’는 6차 단지 ‘휘페스타 어반’에 1층 상가, 2~3층은 공방 또는 주택으로 구성되는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 계획을 전했다.
김민준 대표는 “저와 건축 설계 담당자도 양평에서 전원주택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취미생활에 이르기까지 아주 소소한 부분들을 조언해준다”며 “다양한 편의시설과 교통망이 확충되고 있는 양서면과 LTV 한도 등 비규제지역 효과로 인해 ‘휘페스타 리저브’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건축 계획을 통해 입주민 취향과 거주문화에 맞춘 타운하우스를 완성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doorwater0524@wikileaks-k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