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설 연휴를 맞이해 ”새해에는 저와 국민의힘이 국민 여러분의 든든한 힘이 되어드리겠다“고 말하며 인사를 전했다.
윤 후보는 ”국민 여러분과 의료진의 헌신적인 희생과 노력 덕분에 코로나의 위기를 헤쳐나가고 있다.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 국민께서는 정권교체를 넘어 내 삶의 변화, 우리 삶의 희망을 말씀하고 있다. 저와 국민의힘은 국민의 목소리에 말이 아닌 행동으로 무한한 책임을 지겠다“며 ”누구나 노력한 만큼 공정한 보상을 받도록 할 책임, 청년과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나라를 물려줄 책임, 우리 사회에 정의와 공정, 그리고 상식을 바로 세울 책임이 저희에게 있음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 주변에는 설 연휴에도 쉬지 못하시거나, 어렵고 힘든 삶 속에서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이 있다. 국민들을 위해 묵묵히 방역현장을 지키는 의료진,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들도 있다.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용기를 주고, 우리 사회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이 어깨를 펼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모두 건강과 기쁨이 가득하고, 행복이 소복소복 쌓이는 설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인사를 건내며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바르게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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