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동지회 탈북자의 지위 향상과 결속력 추구
탈북자동지회 탈북자의 지위 향상과 결속력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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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1.09 19:38
  • 수정 2017.01.0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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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참조번호 생성일 비밀등급 출처 태그
08SEOUL2390 2008-12-12 08:33 기밀 주한 미국 대사관



  • 국방부망 배포1)

  • 행정명령 12958: 비밀해제: 12/12/2018

  • 태그: PROP2), PREL3), KS4), KN5)

  • 제 목: 탈북자동지회 탈북자의 지위 향상과 결속력 추구

  • 참조: SEOUL 02285

  • 분류자: 정치 공사 참사관 조셉 윤6). 근거 1.4 (b/d).

  • 번역자: PoirotKr (트위터 사용자명) — Micheal H. Rhee 2013/04/21 14:34



요점




1. (민감하지만 미분류) 요점: 대사관 정무 직원은 북한 탈북자를 지원하는 28개의 소규모 민간단체를 대표하는 통솔 기구인 탈북자동지회의 지도자와 회동하였다. 한창권 회장은 탈북자 사회의 지위 향상이 중요함에 더해 탈북자들이 통일 이후에 북한의 변화를 끌어낼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고 강조하였다. 탈북자동지회와 2개의 산하 조직은 과거 대북 전단 살포에 관여하였지만, 현 남한 정부의 요구에 따라 10월 전단 살포를 중단하였다. 한창권은 현재의 정치 환경에서 전단 살포를 지속하는 건 비생산적이라고 비판하였다. 요약 끝.


설립 취지는 탈북자 사회의 강화 및 조정




2. (민감하지만 미분류) 한창권은 2008년 5월 남한에 있는 탈북자 공동체의 활동을 조율하기 위해 탈북자동지회를 설립하였다. 탈북자동지회는 10년 전에 설립된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미국인 소속 민간단체를 포함해 28개 남한 거점의 산하 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3. (민감하지만 미분류) 한창권은 탈북자 사회의 지휘 향상과 공감대 추구가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한창권은 탈북자는 북한의 변화를 이끌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으므로 남북 정책 현안에서 확실한 목소리를 내야만 한다고 역시 강조하였다. 탈북자동지회의 장기적인 목표는 북한 내부의 풀뿌리 민주주의 운동을 창출하고 제3국에 있는 탈북자를 중국의 경우처럼 지원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한창권은 자신의 조직이 탈북자 사이에서 호응을 얻기 시작함에 더해 남한 정부로부터 인정받기 시작했다고 믿고 있다.


양아버지에 행패부리는 패륜아 박상학과 그의 친구 한창권은 정치 깡패?
최근 한창권, 박상학 등 일부 탈북자들이 자유북한인연합회를 결성한다고 한다.…(중략) 그들은 우선 저들의 사명과 역할을 부각시키기 위해 그 첫 대상을 북한이탈주민후원회 기습으로 정했다. 사전 방문허가도 없이 조폭들처럼 들이닥친 그들은 다짜고짜로 개새끼라는 입에 담지 못할 욕으로 쳐 들어와 80세가 되어오는 김일주 회장님에게까지 덤벼들었다고 한다. 이유는 북한이탈주민후원회가 후원회라는 명분을 내걸고 탈북자들에게 지원되는 정부 지원금을 갈취했다는 것이다. 만약 그런 확신이 있다면 증거물 제시를 해야 하는데 그들에겐 그러한 최소한의 상식이나 논리도 없었다. …(중략) 특히 김일주회장님은 자유북한인연합회 핵심인물로 자처하는 박상학의 양아버지 되시는 분이시다. 양자와 그 친구들의 행패를 보셨을 때 그 노인의 심정이 어떠했을까?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한창권, 이민복, 박상학 고발장 데일리엔케이



계속되는 전단 살포는 극우 보수가 주동?




4. (민감하지만 미분류) 한창권의 탈북자동지회와 산하 2개 단체가 과거 북한으로 전단을 살포하는 데 관여해왔다. 한창권의 탈북자동지회는 10월에 전단 활동을 중지하고 일단 현 남한 정부의 요청에 따르기로 했으며, 지금으로선 현재 바람의 상태도 북한에 전단을 보내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렇기 하지만 그는 전단 살포의 당위성을 주장하였다.


대북 전단 살포 민간단체의 실태 전단 살포 민간단체 중에는 소위 "납북자가족모임"도 있는 것으로 언론에 알려졌지만, 그 실체는 탈북자동지회와 그 산하 2개 단체를 보면 박상학과 일가족이 주도하는 “자유북한운동연합”, 그리고 종교 단체인 빤스 목사 전광훈이 뒷돈을 대는 것으로 주진우 기자에 의해 밝혀진 “대한민국아버이연합”이다.


5. (기밀) 한창권은 한국 정부의 10월 중단 요청 이후에도 모든 대북 전단 활동의 책임을 주도하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의 활동은 비생산적이며 이기적이라고 설명하였다. 야단스럽게 홍보하지 않고도 더 효과적으로 삐라를 뿌릴 수 있는데도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은 왜 그렇게 언론의 관심을 끌려고 하는지 궁금하다고 말하였다.

6. (기밀) 탈북자동지회는 현 집권당 한나라당과 노선이 같은 “보수” 계열이지만, 박상학은 극우 보수인 자유선진당과 몇몇 우파 단체와 긴밀히 연계되어 있다고 한창권은 지적하였다. 한창권은 반김정일 비닐 풍선 전단이 바람의 흐름에 의해 남한 농어촌으로 날아가고 있음에도 전단 활동을 중단하라는 현 정부의 요청을 계속해서 무시하는 배후에는 극우 보수가 있다고 결론지었다. 박상학은 북한 주민을 위한 전단 용도로 기부한 돈을 낭비할 뿐만이 아니라, 남한 땅도 어지럽히고 있다고 한창권은 평가하였다.


탈북자동지회의 전단: 삐라가 아닌 신문




7. (민감하지만 미분류) 한창권은 탈북자동지회의 전단은 북한 내부의 특정 대상을 겨냥하지 않았으며, 그 대신 전체 인구의 모든 계층에게 호소력이 있는 내용을 담으려고 했다고 지적하였다. 전단은 김정일과 그의 지도력에 관한 정보에 집중했지만, 2008년 6월을 시점으로 탈북자의 증언과 북한 내부 인권 침해에 관여한 인사의 이름을 포함하고 있다. 한창권은 북한 주민들은 과거에는 전단을 외국의 선전으로 보았지만, 친근한 북한 억양으로 된 탈북자의 저술 활동은 그런 인식을 바꾸고 있다고 말하였다. 한창권은 탈북자동지회는 탈북자의 실제 경험에 바탕을 둔 북한 주민의 관점을 담은 전단을 계속해서 고안할 거라고 말하였다. DVD나 라디오보다 전단이 효과적


DVD나 라디오보다 전단이 효과적




8. (민감하지만 미분류) 한창권은 소수의 북한 사람만이 라디오와 DVD, DVD 재생기 이용하지만, 전단은 접근하기가 쉽다고 말하였다. 전단은 북한 정부가 감추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입소문에 의해 빠르게 구전된다고 그는 말하였다. 정부의 지령을 받고 전단을 수집하는 군대와 공안 요원들도 호기심이 동해 전단을 읽어볼 수 있다. 한창권은 전단이 라디오나 DVD보다 덜 위험한 이유는 전단을 소지한 주민들이 전단을 발견하고 당국자에게 넘겨주려는 참이었다고 주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적 사항


인적 사항




9. (기밀) 탈북자동지회 한창권 의장은 한의사 과정을 마치고 소련에서 일하기 위해 1992년 북한을 떠났다. 그는 1994년 러시아를 탈출해 남한에 도착한다. 그는 반북 활동으로 과거 10년 진보 대통령 아래에서 수차례 체포된 바 있는데, 현 이명박 보수 정권 아래에서 자신의 영향력과 활동을 확대하길 고대하고 있다. 한창권은 미국에 망명 신청을 시도한 이후에 애리조나 교도소에서도 시간을 보낸 바 있다. 그는 미국으로 가게 된 이유에 대해선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7)

10. (기밀) 1998년 한창권의 부관이었던 손정훈은 2006년, 2007년 국무부 인권보고서에 언급된 바 있는 손위 형인 손정남에 뒤이어 북한을 탈출하였다. 손정남은 북한 탈북자를 대상으로 선교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중국 공안에 체포된 이후 2001년 북한으로 송환되었다. 그는 그 뒤 징역형을 선고받고 북한 함경북도 지방의 정치범 수용소에 수용되었고 사형당했다는 소문이 있다. 손아래 동생 손정훈은 2002년 남한에 도착해서 현재 탈북자동지회 사무총장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스티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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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권, 이민복, 박상학 고발장




작성자: 장진성(탈북자) 작성일: 2008-03-13 11:51:25

최근 몇 명의 탈북자들이 자유북한인연합회를 결성한다고 한다. 그들이 북한 인권을 목적으로 힘을 합치겠다는 의도는 훌륭하다고 본다. 그러나 출범 전부터 보여주는 그들의 언행은 오히려 우리 탈북자들을 부끄럽게 한다.

그들은 우선 저들의 사명과 역할을 부각시키기 위해 그 첫 대상을 북한이탈주민후원회 기습으로 정했다. 사전 방문허가도 없이 조폭들처럼 들이닥친 그들은 다짜고짜로 개새끼라는 입에 담지 못할 욕으로 쳐 들어와 80세가 되어오는 김일주 회장님에게까지 덤벼들었다고 한다.

이유는 북한이탈주민후원회가 후원회라는 명분을 내걸고 탈북자들에게 지원되는 정부 지원금을 갈취했다는 것이다. 만약 그런 확신이 있다면 증거물 제시를 해야 하는데 그들에겐 그러한 최소한의 상식이나 논리도 없었다. 김일주회장님으로 말하면 자신의 땅을 탈북자들을 위한 하나원터로 허용해주시고 병약자, 결혼 주례, 등 누구보다 많은 노고와 시간, 돈을 헌납하신 탈북자들의 아버지였다.

또한 좌익정부를 압박하여 탈북자 지원시스템을 손수 구축하시고 해마다 탈북 대학생들과 대학원생들을 위한 장학금지원, 주택 특별분양권 제도도 마련해주셨다. 이런 분에게 그들은 “도둑눔의 새끼”라며 행패를 부렸다니 그들이야말로 우리 탈북자들의 수치가 아니고 무엇인가.

특히 김일주회장님은 자유북한인연합회 핵심인물로 자처하는 박상학의 양아버지 되시는 분이시다. 양자와 그 친구들의 행패를 보셨을 때 그 노인의 심정이 어떠했을까? 그리고 탈북자 지원 사업에 아낌없이 후원하셨던 자신의 여생을 두고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해보셨을까?

자유북한인연합회 사람들의 망동은 이것뿐이 아니다. 그들은 탈북자들의 구심점인 황장엽선생까지도 인터넷에서 공개적으로 비방해 나섰다. 탈북자 만3천명의 숫자는 몰라도 황장엽 선생의 이름은 남한 사람들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다. 그 한분의 탈북이 김정일정권을 흔들 만큼 황장엽선생님은 우리 탈북자들 중 누구보다 무게 있는 분이시었다.

테러 위협에도 시종일관하게 북한인권과 해방을 위해 자신을 돌보지 않으셨고, 현명한 판단과 선경지명으로 남북관계의 매 시기마다 남한과 국제 사회 앞에 심중한 문제 제의와 조언을 하신 분이다. 한창권이나 이민복, 박상학이 같은 사람들이 백만이 모인다 해도 과연 그 한분의 그림자를 그릴 수 있는가.

그들은 북한민주화위원회, 숭희동지회, 탈북동지회, 등 그동안 북한 인권의 중심이 돼 왔던 핵심단체들까지 싸잡아 비난하며 마치도 저들이 유일한 대체조직인양 자화자찬했다. 보다 웃기는 것은 자유북한인연합회란 명함도 부족했는지 그 무리 중 한 사람인 박상학이가 자신을 북한망명정부추진위원회 공동대표라고 선언했다.

조갑제닷컴에 올린 글에서 그는 장엄하나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자신을 탈북자 만명의 수령인양 허세를 부렸다. 이렇듯 속빈 자들끼리 붙어봐야 쉽게 깨물어지는 강정이나 나름없다. 말하는 버릇이나 행위들을 보면 단체장감은 분명 아닌 사람들이다.

주먹만이 투쟁이 아니다. 전략과 지혜의 투쟁만이 승리하는 방법이다. 대외명분도, 지혜도 부족한 그 무리들이 뜨니 요즘 우리 탈북자 사회에 먼지가 일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을 이른바, 행동하는 탈북자, 피 흘리는 투사로 거듭나겠다고 한다. 물론 감옥에 가지 않고 신변보호가 최대한 보장되는 조건에서,

이민복은 자신을 북한개척선교자라고 한다. 예수님은 적도 사랑하라 했는데 그는 동지도 배반하는 유다가 됐다. 뜻이 같으면 길도 같다고 했다. 묻건대 과연 한창권 무리들의 목적은 북한 인권인가. 아니면 개인적인 저의인가. 힘을 합칠수록 커지고 쪼갤 수록 작아지는 법이다. 지금이라도 한창권 외 탈북 동지들은 온갖 사심을 버리고 북한 인권의 공동 가치와 목적에 힘을 합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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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SEOUL2390.rtf

C O N F I D E N T I A L SEOUL 002390
 
SIPDIS
 
E.O. 12958: DECL: 12/12/2018
TAGS: PROP [Propaganda and Psychological Operations], PREL [External Political Relations], KS [Korea (South)], KN [Korea (North)]
SUBJECT: NORTH KOREAN DEFECTOR UMBRELLA ORGANIZATION SEEKS
EMPOWERMENT AND CONSOLIDATION
 
REF: SEOUL 02285
 
Classified By: POL M/C Joseph Yun. Reasons 1.4 (b/d).
 
¶1. (SBU) SUMMARY: Poloffs met with leaders of the
Association of North Korean Defector Organizations (ANKDO),
an umbrella organization representing 28 smaller NGOs that
support North Korean defectors. Chairman Han Chang-kweon
said it would be important to empower the defector community,
and stressed that defectors are best positioned to bring
about change in North Korea after unification. His
association and two of its member organizations have been
involved in sending leaflets to North Korea in the past, but
Han halted leaflet activity in October to abide by the
current South Korean administration's wishes, especially when
the wind direction was not favorable until the spring. Han
criticized continuing leaflet activity in the current
political atmosphere as counterproductive. END SUMMARY.
 
--------------------------------------------- ----------
Founded to Coordinate and Strengthen Defector Community
--------------------------------------------- ----------
 
¶2. (SBU) Han founded the Association of North Korean
Defector Organizations (ANKDO) in March 2008 to coordinate
activities of the North Korean defector community in South
Korea. The Association has 28 South Korea-based member
organizations, including the Association for Free North
Koreans established 10 years ago, and U.S. member NGOs.
 
¶3. (SBU) Han said it would be important to empower and seek
consensus from the defector community. Han also stressed
that defectors are best positioned to bring about change in
North Korea and should have a prominent voice in inter-Korean
policy issues. The Association had the long-term goal of
creating a grass roots democracy movement in North Korea and
worked to assist refugees in third countries like China. Han
believed his organization was beginning to gain momentum
among defectors and recognition from the South Korean
government.
 
--------------------------------------------- -------
Ultraconservatives' Push for Continued Leafleting?
--------------------------------------------- -------
 
¶4. (SBU) Han's association and two of its member
organizations have been involved in sending leaflets to North
Korea in the past. Han's association halted such activity in
October and decided to abide by the current South Korean
administration's wishes, for now, adding that the current
wind condition was not favorable for sending leaflets to the
North anyway. Even so, he offered a strong rationale for
leafleting.
 
¶5. (C) Han described the activities of Fighters For Free
North Korea, primarily responsible for all the leaflet
activities in North Korea after the ROKG October request to
stop, as counterproductive and self-serving. Han said he was
curious why Fighters For Free North Korea Chairman Park
Sang-hak sought so much media attention when leaflets can be
sent -- probably more effectively -- without publicity.
 
¶6. (C) While identifying ANKDO's political affiliation as
"conservative," in line with the current ruling party, the
Grand National Party (GNP), Han noted Park's close
affiliation with the more conservative Liberty Forward Party
(LFP) and several right wing groups. Han concluded
ultraconservatives were behind Park's continued efforts to
ignore the current administration's plea to stop leaflet
activities, despite the fact that the wind was blowing the
anti-Kim Jong-il, plastic leaflets to South Korean grain and
fish farmers. Not only was Park wasting the money donated
for leaflets intended for North Koreans, but he was also
littering South Korean soil, Han commented.
 
-------------------------------------
ANKDO Leaflet: Newspaper, Not a Flyer
-------------------------------------
 
¶7. (SBU) Han noted that ANKDO's leaflets have no targeted
audience in North Korea, but instead try to include content
that appeals to all segments of the population. The leaflets
originally concentrated on information regarding Kim Jong-il
and his leadership, but, starting in June 2008, expanded to
 
include defector testimonies and the names of people involved
in human rights abuses in North Korea. Han said that in the
past North Koreans have viewed leaflets as foreign
propaganda, but defector authorship in a familiar North
Korean tone was changing that perception. Han said his
Association would continue to draft the leaflets from a North
Korean viewpoint, drawing on their own experiences as
defectors.
 
------------------------------------------
Leaflets More Effective than DVD or Radio
------------------------------------------
 
¶8. (SBU) Han said that a minority of people in North Korea
have access to radios, DVDs, and DVD players, but that
leaflets are easily accessible. He said that leaflets are
difficult for the government to hide and information spreads
rapidly in North Korea by word of mouth. Military and
security services ordered by the government to collect the
leaflets may read them out of curiosity. Han added that
leaflets are less risky than radios and DVDs because citizens
with leaflets can claim they found them and were in the
process of turning them in to authorities.
 
-----------------------
Biographical Information
-----------------------
 
¶9. (C) ANKDO Chairman Han Chang-kweon completed his training
as a traditional medicine doctor and left North Korea in 1992
to work in the Soviet Union. He defected and arrived in
South Korea in 1994. Having been arrested several times in
the past ten years under liberal presidents for his
anti-North Korea activities, Han is looking forward to
expanding his influence and activities under the current,
conservative, Lee administration. Han also spent time in an
Arizona jail after having tried to claim asylum in the U.S.
He did not elaborate on his reasons for going to the U.S.
 
¶10. (C) Han's deputy, Son Jung-hun, defected in 1998,
following his older brother, Son Jong-nam, whose case was
mentioned in the Department's 2006 and 2007 Human Rights
Reports. Son Jong-nam was arrested by the Chinese
authorities for preaching to North Korean defectors and was
repatriated to North Korea in 2001. He was then sentenced to
a political prison camp in North Hamyeong province and is
rumored to have been executed. The younger Son arrived in
South Korea in 2002 and currently serves as the ANKDO
Secretary General.
STEPHENS




1)
번역 주: SIPDIS, Siprnet Distribution

2)
[Propaganda and Psychological Operations]

3)
[External Political Relations]

4)
[Korea (South)]

5)
[Korea (North)]

6)
POL M/C Joseph Yun

7)
번역 주: 미국 망명 시도는 미국 망명 신청한 탈북자 한창권씨 변호사 선임 자유아시아방송 기사내용을 보면 대략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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