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노사협력] 당신은 리더인가, 상사인가... 함께 일하고 싶은 리더
[4차 산업혁명과 노사협력] 당신은 리더인가, 상사인가... 함께 일하고 싶은 리더
  • 류랑도 칼럼
  • 승인 2022.05.03 06:23
  • 수정 2022.05.03 0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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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노사협력의 길. ⓒWIKI DB
4차 산업혁명과 노사협력의 길. ⓒWIKI DB

아직도 시대적 상황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새롭게 변한 최신의 정서를 깨닫지 못한 채 과거의 추억에 빠져있는 상사가 있다면 참으로 측은하고 안타까운 일이다.

같은 본부장이나 팀장이라고 하더라도 상사형이 있고 리더형이 있다.

상사형은 자신의 알량한 과거 경험과 지식을 기준으로 자신을 과시하고 실무자들의 실행방법에 대해 예전의 근거와 논리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자기 기준으로 동료들을 바라보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근무했던 과거 직장의 중장기 전략이나 사업계획이나 특정 프로잭트의 문서를 가려두고 이직하는 모든 회사나 상황에 일반화시켜서 적용하고 과거에도 성공했고 잘 나가는 회사의 레시피이니 그대로 따라서 하기만 하면 틀림없이 성공한다는 주술과도 같은 믿음을 가지고 약 장사를 해댄다.

참으로 답답한 노룻이고 어이없는 생각이다.

고객과 현장상황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지난 주에 통용되었던 것도 이번주에는 어렵다.

모든 조건이 불변하는 실험실 조건이라면 운 좋게 양호한 결과를 기대라도 해 볼 수 있겠다.

그러나 현실은 똑같은 일이라고 하더라도 어제와 같은 환경과 조건이 단 하나도 없다.

아직도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권한위임해야 할 하위 조직이나 담당자들에게 일일이 이래러저래라 지시하고 강압적으로 무시하면서 대한다면? 나이나 경력으로 압박하고 꼰대같은 카리스마로 대하면 위축될 줄 알고 험악한 인상짓고 큰소리로 호통치고 감정적으로 무시하고 직위나 직책으로 으시대는 옛날 옛적에 보았던 상사가 살아남아 있는가?

모든 기준의 원천은 고객의 니즈와 원츠, 그리고 현장의 상황이다.

고객과 현장은 실시간으로 변화하고 진화한다.

끊임없이 고객과 현장의 현재 상태를 분석하고 어제와 다른 전략과 방법과 순서로 접근해야 한다.

특히 직책자라면 함께 일하는 윗사람이나 아랫 사람이나 동료들이 자신과 일하는 것을 힘들어 하지 않아야 한다.

제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자기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다.

성과를 내려면 협업해야 하고 협업하려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과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한다.

함께 일하기를 외면받는 실력있는 윗사람이나 아랫사람은 더이상 조직에서 설 자리가 없다.

생각과 행동을 철저하게 바꾸든지 아니면 그런 역할을 할 사람에게 자리를 비켜주는 것이 마땅하다.

고집부리고 버틸수록 추해지기만 할 뿐이다.

상사는 자기 기준으로 일하고 리더는 성과 기준으로 일한다.

류랑도 한국성과관리협회 의장 /경영학 박사, (주)성과코칭 대표
류랑도 한국성과관리협회 의장 /경영학 박사, (주)성과코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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