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과 우크라이나 간 긴밀한 관계 발전을 위해 협력해나가길 희망한다"고 18일 밝혔다.
박 장관은 트위터에서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교부 장관이 보낸 취임 축사 메시지에 감사를 표하며 "우크라이나가 하루 빨리 평화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 장관은 지난 12일 취임한 이후 공식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고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의 화상 통화,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의 화상통화, 할리파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 서거 관련 주한 UAE 대사관 조문 등의 소식을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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